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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신한은행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서 빅데이터 AI 상권분석 강의


  • 황창희 오픈업 PO, 지난 28일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에 두 번째 방문해 창업 강연 진행

  • ▲입지의 중요성 ▲변화하는 상권 ▲타깃 소비자 설정 ▲경쟁사 분석 등 실제 창업 관련 꿀팁 소개

  • 외식업체 폐업률 21.5% 역대 최대수치… “입지·타깃·아이템 삼박자 잘 갖춰야 좋은 창업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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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가 빅데이터 인공지능 플랫폼 오픈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 성공을 돕는 신한은행의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에 강연자로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핀다에 따르면 지난 29일 신한은행이 주관하는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에서 황창희 오픈업 프로덕트오너(Product Owner, 서비스기획자)가 연사로 참여해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으로 현명한 입지와 타깃 소비자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황 PO는 강연을 통해 “2023년 외식업체 폐업률이 21.5%를 넘어서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상황”이라며, “오랜 기간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 선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중소기업청 전국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전체의 45%는 사전 정보가 아예 없는 채로 점포를 창업하고 있으며, 35%는 친구나 친인척 등 비전문적 정보를 통한 창업을 이어오고 있다.

 

빅데이터 상권분석 서비스 오픈업은 약 1억 1천만개가 넘는 상권 데이터를 지도로 시각화하여 원하는 지역의 상가 인근 유동인구와 추정 매출을 무료로 보여주는 플랫폼이다. 이번 강연에서 황 PO는 개인이 오픈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었다. 창업을 앞둔 모두가 원하는 지역과 타깃 소비자를 분석할 수 있는 이른바 ‘상권분석 독학하는 방법’을 알려준 셈이다.

 

황 PO는 “많은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 분들이 정확도 높은 정보를 토대로 사업을 시작하시거나 확장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서게 됐다”라며, “창업하기 전이나 사업 확장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꼭 오픈업 서비스를 확인해보시기를 권한다”라고 강의를 마쳤다.

 

오픈업은 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 핀다가 2022년 7월에 인수한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이다. 핀다와 오픈업은 ‘시장에 만연한 정보불균형 문제를 해결한다’는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며 지난해 11월부터 무료로 서비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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