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문
연말엔 왜 닫힐까요?
연말이 되면서 은행들이 하나둘 대출 상품 판매를 중단하고 있어요.
은행들이 정해놓은 연간 가계대출 목표치를 이미 채운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금융당국도 대출 총량 관리를 권고하면서,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같은 주요 상품의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있어요.
대출 아직 가능한 곳은 여기래요
아직 희망은 있어요.
일부 은행에서는 서민금융상품(새희망홀씨대출, 햇살론15, 햇살론뱅크)과 소액급전대출(비상금대출)을 여전히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이런 상품들은 갑작스럽게 자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서민금융상품과 비상금대출,
이런 특징이 있어요
1. 새희망홀씨, 햇살론
정부가 지원하는 서민금융상품이에요.
특히 새희망홀씨는 중・저신용자도 1금융권 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요.
최대 3,500만 원 한도에, 성실히 이자를 갚으면 금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2. 비상금대출
누구나 신청 가능한 소액급전상품이에요.
직업과 소득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고요.
최대 300만 원 한도에, 심사가 빠르게 완료되면 당일 입금도 가능해요.
금융 시장과 은행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