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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최대 10%p 아끼는 팁 (ft. 신용점수 상승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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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와 대출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려줄 때,

이 사람이 돈을 잘 갚을 수 있을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바로 ‘신용점수’예요.


신용점수는 개인신용평가회사에서 소득, 자산, 직업, 금융거래내역 등을 고려해 ‘돈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을 점수로 매긴 건데요.


금융기관은 이 점수 등을 바탕으로 대출 승인 여부와 한도, 금리를 결정해요.




신용점수에 따라

대출금리가 최대 10%p 벌어졌어요


최고신용자와 최저신용자가 같은 돈을 빌렸을 때 금리 차이는 3배에 달했어요. 주요은행의 신용점수별 대출금리를 살펴보면, 최대 격차는 10.05%p, 평균 격차는 5.88%p로 나타났죠.

*전국은행연합회 일반신용대출 대출금리 공시 (2024.7월)


이자로 환산하면 많게는 수백만 원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는 것으로, 대출이자에 신용점수가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에요.




신용점수 높이는 법 5가지,

이렇게 하세요


1️⃣ 연체는 금물


대출⋅카드⋅휴대폰 사용액 등 10만 원 이상의 금액을 5영업일 넘게 갚지 못하면 ‘연체기록’이 생길 수 있는데요. 


신용점수를 떨어트리는 것은 물론, 금융기관이 서로 공유하면서 대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잘 쓰고 잘 갚는 것’이 중요해요.



2️⃣ 카드론⋅현금서비스 자제하기


급할 때 현금을 손쉽게 마련할 수 있는 카드론⋅현금서비스도 신용점수엔 불리해요.


특히 이용 횟수가 잦으면 신용점수엔 더욱 치명적인데요. 어쩔 수 없이 이용해야 한다면, 소액을 여러 번 빌리기보다는 목돈을 한 번에 빌리는 것을 권장 드려요.



3️⃣ 신용카드 조절하기


신용카드도 되도록 일시불로, 한도의 30~40%까지만 사용하는 게 좋아요.


할부결제를 너무 자주 하거나, 한도까지 꽉 채워서 사용하다 보면 신용평가기관에 ‘현금이 부족해서 연체할 위험이 높은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어요.



4️⃣ 신용성향 설문하기


신용평가기관 KCB에서 만든 ‘신용성향 조사’에만 참여해도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어요.


신용성향 결과에 따라 가산점을 받을 수 있고요. 반대로 신용점수가 내려가는 경우는 없으니, 부담 없이 참여하셔도 좋을듯해요.



5️⃣ 비금융정보 제출하기


국민연금, 건강보험, 통신요금 납부내역 같은 ‘비금융정보’를 제출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이런 정보는 신용평가기관이 미처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납부했다는 사실이 입증되면 신용점수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어필할 필요가 있어요.


제출도 전혀 어렵지 않아요!

따로 관공서나 은행에 방문할 필요 없이, 휴대폰만 있다면 1분 만에 모든 정보를 자동으로 제출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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