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Note 여러분이 처음 대출을 만난 순간은 언제인가요? 일반적인 인생 그래프를 살펴보면, 대개 스무 살을 기점으로 학자금을 마련하거나 자취를 시작할 때 묵직한 돈이 필요하죠. 바로 이때 ‘대출의 세계’에 들어서게 됩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았기에 막막하고 또 큰 돈이기에 두려운 대출의 세계. 그렇지만, 나만의 공간 내지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늑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설렘과 새로운 공부와 사업을 위한 도전을 도와주는 가장 유용한 도구인 대출.
핀다는 개별 편차가 극심한 대출의 세계를 묵묵히 항해하는 끈기로운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보려 합니다. 알면 알수록 쉽고 유익한 대출의 세계, 먼저 길을 튼 선배 항해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송영욱, 37세
대출은 끊임없는 공부더라고요. 저는 4년 만에 총 4개의 대출을 1개의 대출로 바꿨어요. 제게 있어 대출은 보물찾기예요. 40년 가까운 인생을 살아오면서 도전과 실패, 역경과 극복을 이어왔는데 그때마다 곁에 두고 잘 쓴 도구와 같다고 할 수 있죠. 매일 사용하는 비누나 칫솔, 숟가락 같은 도구는 아니지만 정말 필요할 때 제대로 잘 쓰면 쓸모 있는 도구요. 그런 개념으로 바라보게 되면, 대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왠지 모를 억울한 기분은 없어지더라고요.
영욱님은 다른 분들보다 좀 이른 시기에 대출을 만났다고요,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대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났습니다. 이때는 프리랜서로 일을 처음 시작했는데, 당시에 급히 받았던 현금서비스가 최초의 대출이라 할 수 있겠네요. 대출이라고 생각지도 않고, 현금서비스 전용 카드를 만들 수 있다는 말에 아무 판단 없이 혹해서 만들었어요. 대출이라고 인지하고 받은 대출은 학자금대출이 더 맞겠네요. (웃음) 3학년 때부터 2년 동안 학자금대출을 받았는데, 프리랜서와 인턴도 하던 시기다 보니 빨리 갚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금리도 낮고 대출 기간도 엄청 길게 해뒀으니 천천히 갚는 게 낫다는 판단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당시에 빠르게 갚진 않았죠.
학창시절부터 프리랜서 일을 하시다니,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으신 분이군요. :)
취업을 하고 회사 일을 하는 게 쉽지 않으셨겠어요.
네, 대학생 때부터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어요. 재학 중 창업 공모전을 조금씩 기웃거렸고, 자그마한 기회들을 얻을 수 있었죠. 결과적으로 성과가 크지 않은 비즈니스였지만, 제가 생각한 가설을 현실에서 조금씩이나마 구체화하면서 실행하고, 그 결과를 받아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나의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 활동도 정리한 시점에 맞춰 창업을 해보자는 제안을 받아서 비교적 어린 나이에 창업을 하게 됐어요.
동년배인 저로서는 다소 도전적인 삶으로 보여 부럽네요. 사업 자금이 크게 들어갈 테니 대출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셨어요?
사업을 준비하는 당시에는 기존에 모아둔 자금과 투자금을 활용했기 때문에 대출을 준비하진 않았습니다. 넓은 의미에서 돈을 빌린 경우를 따지자면, 출퇴근 용도로 소형 자동차를 구매했는데 할부금융을 사용했으니 대출을 하긴 했네요.
오, 초기 자금은 마련돼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운영을 하시면서 추가 자금이 필요하지 않으셨어요? 미국은 대출 받기도 어려울 것 같은데,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그쵸. 시작할 때보다 실행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대출이 꼭 필요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사업은 현금유동성이 중요하다 보니, 필요 시점에 자금을 운용하려는 목적과 사고 대응을 위한 예비금 명목으로 대출을 받게 되었습니다. 창업을 미국에서 했기 때문에 난관의 연속이었어요. 한국도 마찬가지긴 한데, 사업자대출을 받아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특히 처음 받아보는 경우는 꼼꼼하게 계획하거나 준비하는 과정이 없습니다. 그냥 당장 자금이 급하기 때문에 대출 한도가 얼마나 나오는지, 승인은 되는건지... 낮은 자세로 대출상품을 찾을 수밖에 없어요. 심지어 저는 미국에서 신용기록이 전무한 외국인 노동자 신분이었기 때문에 대출을 선택하고 비교해야겠다는 생각을 일절 하지 못했어요.
영욱님의 도전과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웃음) 사업은 어떠셨어요?
핀다처럼 두 이해관계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도전했어요. 미국에 유학을 간 한국 학생들이 위험 부담 없이 비즈니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과 동시에, 미국에서 건강한 음식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건강 교육을 하는 역할을 했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 학생들에게 2~3개월 정도 푸드트럭 운영 권한과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고, 학생들은 푸드트럭을 운영하면서 수익의 일부를 건강한 음식을 접할 기회가 낮은 이들에게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하고, 또 건강 식품에 대한 교육 활동을 이어갔죠.
사회 공헌 차원에서도 굉장히 필요한 사업 모델이었네요. 리스크 테이킹을 할 정도로 도전해볼만 했겠어요. 짧지 않은 4년 동안 배운 점이 많으실 것 같아요.
맞아요. 준비기간까지 합치면 약 4.5년은 사업에 몰두한 시간이었죠. 그때 당시 준비했던 기업이 준 사회적기업에 등록을 마쳤던 것까지 기억이 나요. 괜찮은 사업 모델이었고, LA 지역에서 나름 인지도를 형성하면서 플라이휠을 만들어가던 참이었어요. 그치만, 버거운 업무에 비해 인원 부족 리스크가 너무 컸어요. 같이 창업을 했지만, 비자를 받아서 미국에 온 건 저 하나였고, 한국에서 대학생들을 보내주시는 공동창업자 역시 너무 힘든 나날을 보냈죠. 특히 저는 미국에서 누군가를 고용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과다한 업무로 주 80시간을 무조건 넘겨서 일했던 것 같아요. 거의 죽기 전까지 달려본 것 같습니다. 서비스와 기업을 스케일업할 수 있는 시점이었지만, 그러려면 현지 고용을 진행해야 하는 부담과 압박, 건강 악화 등의 다양한 이슈로 사업을 접게 되었어요.
모든 도전은 언제나 응원하지만, 돌이켜보면 금융에 대한 지식이나 노하우는 더 알고 갔더라면 좋았을 것 싶었어요. 문제는 남은 빚이었어요. 갚아야 할 대출금을 정리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다시 신용대출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에 오래있었다 보니, 한국에서의 신용기록이 끊긴 상태였어요. 그래서 신용등급(이때까지만 해도 등급제였어요.)도 8~9등급으로 지금으로 치면 3~400점 정도 되었죠. 일반 신용대출은 한도가 거의 안 나오고, 정부상품인 ‘햇살론’만 받을 수 있었죠. 이때에서야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물론 대출이야 언제나 진심으로 알아봤지만 이젠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신용을 살릴 수 없겠구나 싶었죠.
헉, 3~400점대면 정말 신용점수가 많이 떨어졌네요. 신용점수는 한 번 떨어지면 정말 올리기 어려운 것 같아요. 이제부터 영욱님의 끈기 있는 스토리가 이어질 것 같은데, 말씀 한 번 해주시겠어요?
네, 맞아요. 정말 많이 떨어졌죠? (웃음) 거의 신용불량자 상태였는데 앞으로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소위 '정상적인' 금융생활을 하려면 신용회복이 1순위 과제였어요. 일단 기회가 있을 때마다 대출을 갈아탔어요.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는 ‘대환대출’이요. 저는 정말 많이 대환대출을 했어요. 더 좋은 조건의 대출로 바꾸려면, 신용도가 중요했거든요. 신용도를 높이려면, 당연히 신용카드 사용을 잘 해야 하고 또 잘 갚아야 하죠.
당시에 카드 한도가 100만원이었어요. 돈을 쓸 일이 있어도 꾹 참고, 신용등급 관리를 위해서 30만원 이상은 쓰지 않되, 신용거래 기록을 쌓기 위해 20~25만원 정도는 꾸준히 일시불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대환대출과 건전한 신용카드 사용 및 공과금를 납부하며 신용점수를 차근히 올렸어요. 신용점수가 올라가면 또 더 좋은 대출로 갈아타고, 카드 한도 상향을 요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용점수를 높이거나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과정을 3~4년 정도 반복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하다 보니 소위 ‘정상 신용’ 궤도에 오르더라고요.
3~4년 만에 정상 궤도에 오르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구체적으로 듣고 싶네요.
네, 저는 지난 4년 동안 총 여덟 번의 대환대출을 했습니다. 2019년 저축은행으로 받은 대출의 금리는 15~17% 언저리였어요. 이후, 햇살론을 통해 10% 정도로 내렸습니다. 이후, 신용점수를 올리면서 꾸준히 대환대출을 시도한 끝에 21년도에 처음으로 금리를 10%p 줄여 1금융권 대출로 갈아타게 되었어요. 그 뒤로도 꾸준히 대환대출을 해왔고, 2023년인 현재는 4.9%대 금리의 1금융권 대출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받은 대출의 금리에 비하면 10%P 넘게 내린 셈이죠. 물론 한 번의 대환대출로 금리를 한 번에 내린 건 아니에요. 여러 번의 대환대출을 꾸준히 시도한 결과죠.
저는 학자금 대출을 매 학기 받을 때마다 진짜 화가 많이 났는데, 영욱님은 여덟 번이나, 그것도 더 좋은 조건을 찾기 위해서 대출을 받으셨다니 감탄이 나오네요. 근데 정말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 순간이 계속 찾아왔을 것 같아요.
네 맞아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첫 대출보다 약 10%p 금리를 낮춰 현재 수준으로 왔죠. 저도 대환을 잘 몰랐어요. 어떻게 하는 건지도, 어디서 할 수 있는 건지도 전혀 몰랐거든요. 더욱이, '유리한 조건'이 뭔지 금융소비자가 직접 판단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핀다 앱을 켜고 대출 한도조회를 해봤어요.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의 대출을 제시하는 곳이 있나 살펴보러요.
그렇게 대출 비교 플랫폼의 힘을 빌어, 최근 6개월에만 네 번 대출을 갈아탔습니다. 최근 내역으로만 말씀 드리자면, 카카오뱅크와 대구은행 각각 금리 6~9% 정도 되는 대출 두 개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총 금액은 2,500만원이었습니다. 금리를 좀 낮추고자 케이뱅크에서 일부 대환을 했고, 총 세 개의 대출을 갖게 됐습니다. 새롭게 받은 대출 금리는 5%대였어요.
세 번째 대환은 기존에 갖고 있던 대구은행의 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대출상품으로 바꿨어요. 같은 은행임에도 다른 좋은 조건이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세 개 은행의 대출로 총 2,500만원의 월이자만 17만원씩 내다가, 네 번째에는 아예 통 대환을 해버렸습니다. 신용도가 좀 개선되기도 했고, 새로운 인터넷은행인 토스뱅크에서 여신 여력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하나의 은행으로 대출을 유지하다가, 완전 최근에는 카카오뱅크로 다시 통대환하여 금리 4%대, 2,500만원 대출 1개로 정리했습니다.
2,500만원을 8% 연 이율로 따졌을 때 월 이자는 17만원 정도인데, 4% 연이율이면 8만원 수준이거든요. 6개월 만에 이자금액을 절반으로 낮춘 거죠.
영욱님은 지지 않는 청년 같았습니다. 그의 파란만장한 학업, 창업 스토리를 듣다 보니, 참으로 끈기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먹고 싶은 게 있어도, 사고 싶은 게 있어도 꾹 참고 버틴 3~4년이 영욱님에게는 인고의 시간이었다기 보다, 다음 삶을 살아가기 위한 재생과 정화의 시간으로 느껴졌는데요. 특히 대출이라는 '심사' 프로세스에서 본인을 '정상' 궤도로 올리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대출 비교 플랫폼 '핀다'를 통해 채무를 포함한 자산을 확인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해왔던 영욱님. 그가 이제 인생의 두 번째 막을 열었다고 해요.
최근에 아내분께서 아이를 낳으셨다고 들었어요. 인생의 또 다른 변곡점에 선 마음이 궁금합니다.
맞습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사업하며 빌린 신용대출은 전부 정리를 했지만,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기 위해 새로운 대출을 다시 사용하고 있지요. 대출이라는 도구의 사이즈가 커진 기분이랄까요? (웃음)
아무래도 주택담보대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더라고요. 사실, 사업을 할 때 받은 자금 규모가 주담대만큼이나 커서 금액 차이는 크지 않아요. 그런데 대출을 대하는 생각과 마음가짐이 천지 차이더라고요.
과거엔 급하게 받느라고 대출 준비 없이 바로 실행했지만, 이제는 대출을 알아보는 순간부터 계획을 세웁니다. 이전에는 대출 한도가 얼마나 나오고,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를 위주로 봤다면, 이제는 매월 사용 가능한 현금은 어느 정도고, 이 중 얼만큼 대출 상환에 쓸 수 있을지를 고려하게 됩니다. 또 상환을 하기에 앞서, 추가 대출을 받게 된다면 나의 총 DSR에 걸려서 못 받는 상황이 올까봐 고민도 하고, 계산도 해요.
이런 계산을 할 때에는 핀다가 정말 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이 다소 번거롭고 또 귀찮을 수 있지만, 억 단위로 넘어가는 주택담보대출을 선택하고 또 갚는 과정에서는 아낄 수 있는 돈이 연 단위로 치면 100만 원이 훌쩍 넘어가니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봐요.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영욱님처럼 재무상태를 건강하게 바꾸고 싶을 것 같아요. 성공적인 대환대출을 위해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성공적이라고 하기엔 부끄럽지만, 총 이자율 10%p를 낮춘, 300점대의 신용점수에서 800점대로 올라온 사람으로서의 경험을 몇 가지 알려 드릴게요.
첫 번째는 가지고 있는 대출을 정확하게 알아야 해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기 위해서는 현재 갖고 있는 대출 조건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게 필수예요. 남은 대출 잔액은 얼마인지, 금리는 몇 퍼센트인지, 상환방식은 만기일시인지 원금균등인지, 원리금균등 방식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계산을 해봐야 하거든요.
두 번째는 중도상환수수료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요즘 신용대출은 3개월만 지나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애초에 없는 상품도 꽤 나오고 있지만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상품도 아닙니다. 수수료가 있으면 금리가 더 낮을 수도 있거든요.
마지막으로는 내가 갈아탈 대출의 조건도 면밀히 살펴봐야 해요. 저처럼 2500만원의 대출의 총 이자금액을 낮추는 데에 방점을 찍었다면, 총 이자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확인해보면 좋고요. 그게 아니고 당장 월 지출금액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상환 기간을 늘려서 부담을 낮추는 방법도 있어요. 저는 핀다의 여러 가지 계산기 중에 대출 갈아타기 계산기를 잘 써봤어요. 마이데이터를 연결하면 DSR도 알아서 계산해주고, 갈아탈 대출의 조건을 어떻게 선택할 지에 따라서 매월 내야 하는 금액도 바로바로 계산해주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꾸준히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달고 쓴 인생의 굴곡처럼, 삶의 버팀목 또는 지지대가 되어준 대출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경험을 한 번이라도 하게 되면 못 헤어나올 거예요. :)
핀다에는 무려 열 가지의 계산 기능이 있습니다. 복잡한 월 이자 납부 계산 공식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계산기는 물론, 대출을 갈아타게 된다면 어떤 금리와 대출 기간을 설정하는 게 더 유리할지 알려주는 대출 갈아타기 계산기까지. 일반인들이 쉽게 계산하기 어려운 수치들을 내 정보 몇 번만 입력하면 아주 쉽고 빠르게 보여준답니다.
💡오늘의 세 줄 요약
대출은 파면 팔수록 보물을 찾을 수 있는 경험!
대환대출, 잘 하려면 알아야 할 것은? 내 대출 조건과 중도상환수수료 여부, 신규 대출의 조건!
인생이 쓰고 달고 짠 것처럼, 대출도 나의 상황과 시장에 따라 달달해질 수 있다는 걸 명심하세요!
핀다 사용자의 이야기를 듣는 유저스토리 시리즈, '당신의 끈기' 1편 잘 읽으셨나요? 첫 번째 인터뷰이는 핀다 CX팀에서 열심히 고객 보이스를 듣는 영욱님 이야기를 다뤄봤습니다. 영욱님은 핀다를 통해 더 좋은 대출을 찾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고객들의 고민 포인트를 더 잘 해결해줄 수 있었다고 해요.
파도 파도 어려운 대출의 세계, 끈기와 똑똑한 습관으로 자신만의 현금흐름을 만들어가는 핀다 사용자들의 이야기는 쭉 이어질 거예요.
Interviewee 송영욱
Interviewer·Edit 차수연
Photo·design 임규리